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 '고메이494'에 디저트·외식 등 새로운 맛집 8곳이 입점한다고 5일 밝혔다. 미식 콘텐츠를 강화해 식음료(F&B)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날까지 벨기에 초콜릿·와플 전문점 '넬리슨'과 수제 생보바를 활용한 '슈퍼보바', 양식당 '핌피', 미국 남부 스타일 멕시코 음식 브랜드 '뱅인타코', 프리미엄 글로벌 가정식 브랜드 '타블레' 등이 고메이494에 문을 열었다.
내달 15일까지 사워도우 기반 에그타르트를 선보이는 '오베르캄프',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 '피에르 에르메 파리', 베이글 전문점 '모모베이글' 등이 차례대로 개점할 예정이다.
특히 피에르 에르메 파리는 전 세계 20개국에 100여 개 매장만 운영 중인 프랑스 고급 디저트 브랜드로, 국내에선 갤러리아백화점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다. '파티세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피에르 에르메의 독창적인 마카롱과 초콜릿 컬렉션을 포함해 다채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2~3월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리미엄 구움과자 전문 브랜드 '이스터서울'과 일본 오사카 스타일 소금빵 브랜드 '파미에소'를 통해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와 소셜미디어(SNS)에서 주목받는 맛집을 함께 유치해 경쟁력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F&B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