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이 올해 1~2월 '오늘도착'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배로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늘도착은 정오까지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다.
전체 물동량의 70%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발생했다. 건당 70만원, 100만원이 넘는 상품의 물동량은 각각 8.2배, 6.7배로 증가했다.
CJ온스타일은 오늘도착 수요에 맞춰 올해 1월 '바로교환' 서비스도 도입했다. 교환 요청 당일 새 상품 배송과 반품 회수를 동시에 진행해 교환 리드타임이 평균 2일 이상에서 당일로 단축했다.
CJ온스타일은 다음 달부터 리빙, 뷰티 등 상품군에도 오늘도착 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올해 3분기 내로는 오늘도착 주문 마감 시간을 오후 3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오늘도착은 고객 쇼핑 경험을 바꾸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패션과 프리미엄 중심의 빠른 배송을 고도화하고,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