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가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입 맥주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맥주에 주어지는 '베스트 오브(Best of) 2026'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다. '국내의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조선비즈가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260개 업체가 총 1118개 브랜드를 출품했다. 종합 주류를 다루는 국내 품평회 가운데 최대 규모다. 이 중 449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한 아메리칸 스타일 프리미엄 라거로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비치우드 에이징' 양조 과정으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는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발효액을 저온에서 7~12일 발효시킨 이후, 0℃ 이하에서 1~2개월 숙성시킨 라거로, 다량의 탄산가스가 맥주에 포화돼 시원한 맛을 낸다.
또 다른 라거들과는 달리 버드와이저는 자연탄산맥주의 제조발효공정인 '크로이센'과 너도밤나무를 활용한 숙성 기법인 '비치우드 에이징'을 거쳐 만들어진다. '크로이센'은 당분을 사용하지 않고 탄산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버드와이저에는 질 좋은 맥아, 쌀, 이스트, 물과 홉 등 5가지 성분이 함께 배합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버드와이저만의 청량감을 만드는 비결"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