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일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와 협업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롱라이프빵'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일본 3대 베이커리 브랜드로 꼽히는 '파스코(Pasco)'와 협업해 단독 출시한 빵은 '홋카이도버터데니쉬', '커스터드브레드', '스트로베리잼브레드' 등 3종이다.
홋카이도버터데니쉬는 홋카이도산 버터를 사용해 풍부한 버터 풍미를 강조했으며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더욱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스터드브레드는 부드러운 빵결 속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제품이며, 스트로베리잼브레드는 딸기잼 함량을 약 30%로 높여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파스코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 대표 제빵 기업으로 '초숙식빵' 등 프리미엄 식빵 라인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롱라이프빵은 천연 발효종인 '파네토네종'을 사용해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파네토네종은 발효 시간이 길어 풍미가 깊어지고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빵의 노화를 늦춰 보존제 없이도 긴 소비기한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 편의점 빵의 소비기한이 제조 후 약 7~9일 수준인 데 비해 해당 제품은 최대 68일까지 보관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