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늘어나는 간편식 수요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을 전면 리뉴얼(개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CU를 대표하는 자체 브랜드 'PBICK'을 간편식까지 확장한 'PBICK 더 키친'과 가성비 중심의 자체 브랜드 '득템' 두 축으로 운영된다. PBICK 더 키친은 콘셉트에 따라 '밥반찬반' '밥도둑' '덮밥' 등으로 세분화해 총 29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가성비 '득템' 시리즈는 햄과 청양고추를 다져 넣은 '햄 청양 덮밥 득템(3300원)'을 비롯해 햄·맛살·유부조림·계란 등 기본 구성으로 준비한 '오리지널 김밥 득템(2200원)', '매콤 간장 어묵 삼각김밥(1100원)' 등 3000원 내외 상품으로 구성했다.
CU는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의 특가 도시락'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주말 제외)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예약 구매 시 20% 할인에, CU페이에 등록된 NH농협카드 또는 BC카드로 결제하면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임형근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진 만큼 품질과 가성비를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차별화된 PB 경쟁력을 기반으로 편의점 간편식 시장의 기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