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다가오는 삼겹살 데이(3월 3일)를 맞아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냉장·냉동 정육 상품을 할인한다고 23일 밝혔다.

/CU 제공

CU가 올해 삼겹살 데이 행사에서 선보이는 정육 상품은 총 5종이다. 스페인산 냉동 대패삼겹살(800g)을 1만900원에, 500g짜리 캐나다산 보리먹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은 9900원에 선보인다. 1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300g 한돈 삼겹살과 목살은 6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품들의 가격은 100g당 1980~2200원으로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생필품 가격 정보에 고시된 삼겹살의 최저 가격(100g당 4500원, 1월 30일 기준)보다도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500원 상당의 CJ 사계절쌈장 170g도 별도 증정한다. 여기에 행사 기간 동안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멤버십 QR 제시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33%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CU는 2023년부터 3월 3일을 삼각김밥 데이 대신 삼겹살 데이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이 신선 식재료 구매 채널로 빠르게 자리 잡는 가운데,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편의점 대표 상품인 삼각김밥 대신 정육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적 변화다.

BGF리테일 HMR팀 박성욱 MD는 "고물가로 외식 대신 집에서 고기를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정육 상품과 파격적인 결제 할인 혜택을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