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이고 상생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결제 대금의 조기 현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G CI. /KT&G 제공

KT&G는 원·부자재 등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46곳에 결제 대금 총 393억원을 정상 지급일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지급한다.

KT&G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앞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을 조기 집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1636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KT&G는 원재료 가격 상승 시 그 상승분을 납품 대금에 반영해 중소 협력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납품 대금 연동제 동행 기업'에 동참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결제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