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097950)은 대한체육회 주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코리아하우스에 '비비고 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최대 규모 행사에서 비비고 제품을 소개, 유럽 식품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CJ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코리아하우스는 밀라노 중심부의 역사적 건축물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조성돼 지난 5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다. 국가대표 선수단 지원과 함께 K푸드와 K컬처를 알리는 국가 홍보관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은 야외 테니스코트에 마련된 'K-컬처 존'에 서울 한강 변 편의점을 모티프로 한 부스를 설치했다.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에게 유럽 현지에서 판매 중인 '비비고 볶음면' 2종(K-BBQ맛, 김치맛)을 증정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많은 글로벌 소비자에게 비비고와 K-푸드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K-푸드 대표주자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한식의 맛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