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035760)의 커머스부문 CJ온스타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58억원이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2%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같은 기간 1조5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늘었다.
CJ온스타일은 "패션·리빙 등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의 큐레이션을 확대한 것이나 숏폼 콘텐츠·인플루언서 협업 기반으로 한 팬덤 커머스 전략을 강화한 것 등이 영향을 줬다"고 했다.
특히 유인나의 '겟잇뷰티', 박세리의 '큰쏜언니 BIG세리', 기은세의 '은세로운 발견' 등 모바일 콘텐츠 IP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매출 증대를 이루는 데 기여했다.
CJ온스타일은 올해도 고관여 프리미엄 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숏폼 및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대형 콘텐츠 IP 론칭을 시작으로 숏폼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사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