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과 라이브 방송에서 1인당 1700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여행 상품 판매가 흥행했다.
CJ온스타일은 신세계백화점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의 초고가 스위스 9일 여행 상품 주문 건수가 일반 상품 평균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상품 가격은 1인당 최대 1700만원이다. 전 일정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 5성급 호텔 숙박, 3대 미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고가 상품일수록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충분한 정보와 신뢰를 확보한 뒤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XR(확장 현실), AI(인공지능) 등 차세대 영상 기술을 접목해 스위스 현지에 있는 듯한 몰입형 시청 경험을 구현했다. TV 라이브 이후에는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8월 고품격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비아신세계를 출범했다. 고객들을 상대로 여행 전 아카데미(강의), 최고급 어메니티, 자택·공항 쇼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비아신세계 관계자는 "초고가 상품일수록 소비 맥락과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는 게 중요한데, CJ온스타일은 이를 설득력 있게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