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는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의 발열 온감 등 보온 기능성 의류 제품군 매출이 전주 대비 급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주 발열온감 시리즈는 기능성 발열 원단을 사용해 따뜻함을 오래 유지해 주는 겨울 시즌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두께가 얇으면서도 보온성은 일반 원단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남성 레깅스 매출이 50%가량 늘었다. 레깅스에 대한 남성들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보온성 의류가 겨울 내복 개념을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현상이 맞물렸다는 게 신세계까사의 설명이다.
초겨울에 주로 팔리는 경량 패딩 '자주 라이트 다운필 자켓'도 같은 기간 매출이 20% 증가했다. 외출 시 코트나 패딩 점퍼 아래 겹쳐 입어 보온성을 높이거나 집안에서 난방비 절약을 위해 착용하는 수요가 반영됐다.
이 밖에도 보온 기능성 파자마인 '밍크 플리스 파자마'는 전주 대비 20% 이상 매출이 늘었다. 니트 장갑을 비롯한 패션 잡화류도 6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