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지난 5월 말 리뉴얼(새단장)해 출시한 자체 브랜드 'PBICK(피빅)'이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 규모는 650억원을 넘어섰다.
CU는 스낵류를 시작으로 HMR(가정간편식), 육가공류, 음료, 화장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PBICK 제품 120종 이상을 운영 중이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은 '닭가슴살 득템' 시리즈로 페퍼, 오리지널, 훈제 3종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개당 1900원으로 국내산 닭을 사용해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이끌고 있다.
이어 '990 핫바 득템'이 뒤를 이었다. 한 번에 먹기 좋은 65g 용량에 국내산 돈육 함량을 89% 이상 유지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제품이다.
이 외에도 크랩 득템, 찐만두 득템, 계란 득템 등이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갖춘 득템 먹거리 상품 중심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CU는 밝혔다.
유선웅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편의점 PB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PB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