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MEDICUBE)의 팝업스토어를 내달 30일까지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큐브는 국내 면세점 중 신세계면세점에만 단독 입점했고, 현재 뷰티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스테디셀러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출국 직전 인기템 1위'로 선정될 만큼 여행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은 대형 뷰티 디바이스 오브제와 포토존을 배치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팝업 기간 메디큐브는 온라인몰과 차별화된 오프라인 전용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와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핑크' 구매 시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 구매 시에는 글루타치온 글로우 캡슐 크림을 증정하는 등 디바이스별 맞춤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또한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핑크·베이지 컬러)를 비롯해, '프로-포커스 세트' 구매 시 PDRN 부스터젤과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을 증정한다.
스킨케어 라인도 35달러 이상 구매 시 PDRN 핑크 원데이 세럼(5개입), 50달러 이상 구매 시 동일 제품(10개입), 75달러 이상 구매 시 콜라겐 글로우 부스터 세럼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국내외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K-뷰티 브랜드인 메디큐브와 팝업스토어를 선보여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글로벌 여행객들이 신세계면세점만의 단독 혜택과 K-뷰티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