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자체 명절 선물세트 '5스타(5 STAR)'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5스타는 신세계 바이어가 산지 발굴 단계부터 재배·생산 관리, 상품 기획까지 직접 참여해 만든 고급 선물세트다. 내부 기준을 통과한 상품에만 '5스타' 로고가 부여된다. 예컨대 사과는 당도 15브릭스 이상이면서 크기와 형태가 균일하고 색이 고르게 붉은 대과만을 엄선한다. 한우의 경우에는 4산 이내 1++등급 암소 가운데 마블링 8~9점에 해당하는 최상위급만 사용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고 수준의 원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하고, 산지를 다변화하며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2021년부터는 국내 최대 한우 경매시장인 음성공판장 경매에 꾸준히 참여하며 '신세계 명품 한우' 라인업을 확보해왔다.
해당 제품은 지방 분포가 뛰어나 일반 고급 한우보다 풍미가 더욱 부드럽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등심·안심·살치살 등 인기 부위를 담은 '명품 한우 특호'(140만원), 안창살·제비추리 등 특수 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한 '명품 미각 한우'(90만원)가 있다.
청과 부문에서는 문경·청송 사과, 이천 배 등 산지를 넓혔으며, '명품 사과·배 혼합 세트'(19만~21만원)에는 기존 햄퍼에서만 볼 수 있던 고당도(18브릭스 이상) 애플망고까지 함께 담았다.
수산 부문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명품 자연산 왕전복 세트'(120만원)를 선보인다. 청정 해역에서 10년 이상 자란 활전복 가운데, 무게가 1kg당 4~5마리에 달하는 대형 전복만을 선별해 9마리로 구성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은 보다 적극적으로 산지를 개발하고 생산 관리와 상품 구성에 힘써 프리미엄 명절 선물 세트의 대명사로서 5스타의 품격을 높였다"며 "2025년 추석 신세계백화점이 마련한 선물과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명절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