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복날 대표 식재료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폭염과 집중호우에 농축산물 시세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나, 사전 물량 확보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복날 필수 식재료인 닭·돼지고기, 전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 마리 영계'는 999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7일부터 10일까지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양식 찜용 돼지갈비'는 1390원에 살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지난 1일 기준 ㎏당 6482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1.2%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시세 변동을 고려해, 한 달 전부터 50t(톤) 이상의 물량을 사전 확보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복, 문어 등 수산 보양식도 해양수산부의 수산대전 20% 할인에 품목별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복장어 초밥·CJ비비고 설렁탕 등 간편 보양식도 가격 할인, 복수 구매 등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