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제공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고물가와 휴가철 수요를 반영해 치킨과 맥주를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7일 '한도초과 옛날통닭'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산 닭에 얇게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기존 편의점 치킨 상품 대비 중량은 30g 늘리고 가격은 5~10% 낮췄다.

한도초과 옛날통닭은 오는 15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원래 가격인 1만1900원이 아닌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달 말까지 세븐일레븐 자사 앱의 '당일 픽업' 메뉴를 통해 주문하면 4000원 할인 또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20%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받을 수 있어 최저가 5900원에 치킨 한 마리를 먹을 수 있다.

맥주 성수기를 공략하기 위한 '썸머 맥케이션' 행사도 진행된다. 국산·수입 맥주 500㎖ 캔맥주 4캔을 묶음으로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천원 맥주'도 10캔에 8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무알코올 맥주는 전 품목 1+1(원 플러스 원) 혜택이 적용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장기화한 고물가 상황에 지친 고객이 부담 없이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름철 수요가 높은 치킨과 맥주를 중심으로 가성비 상품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인 만큼 앞으로도 생활 필수품 물가 안정화를 위해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