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제공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의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를 기념해 한정판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번 한정판 티셔츠는 오는 9일 공식 홈페이지 내 기획전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상품은 오는 23일부터 차례대로 발송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티셔츠는 플라워 그래픽 반팔티와 플라워 중앙 로고 그래픽 반팔티 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꽃갈피 셋 앨범이 지닌 '시간이 흘러도 바래지 않는, 그리운 추억의 흔적'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진달래꽃 자수 그래픽을 재해석한 게 특징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의 감성을 담아 가을까지 입기 좋은 한정판 티셔츠 제품을 준비했다"며 "브랜드 헤리티지에 아티스트 아이유의 예술적 면모가 더해져 의미가 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