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18~20일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헨켈, 동원F&B 등 11번가 슈팅배송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체험딜, 신상품 특가 판매, 특별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슈팅배송은 수도권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11번가가 직매입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주말 당일배송 서비스다. 오는 19, 20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주문 당일에 구매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4월 '슈팅데이'에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3겹 데코앤소프트 와이드'(33m·24롤·2개)를 30% 할인한 3만5900원에, 헨켈 '퍼실 라벤더 드럼/일반 겸용'(2.7L 본품 및 1.8L 리필 2개)을 42% 할인한 2만4900원에, 동원 F&B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85g·18개)를 27% 할인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쇼핑 가능한 체험딜도 브랜드별로 매일 운영한다. 오는 18일에는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이비데 클린케어 미니'(10매·6개입), 19일에는 '퍼실 딥클린 라벤더 드럼'(1.8L 리필), 20일에는 동원F&B '양반 현미누룽지죽+귀리쌀죽'(각 400g)을 4900원 균일가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이 외에도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발급한다.
김은영 11번가 슈팅배송담당은 "'월간 십일절', '원데이 빅딜' 등 11번가의 데이(Day) 프로모션 역량과 '슈팅배송'의 빠른 배송 역량이 결합한 '슈팅데이'의 혜택을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주말 쇼핑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