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CI. /머스트잇 제공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지난해 실적이 매출 119억원, 영업손실 7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52.2% 줄었고, 적자는 약 3600만원 늘었다.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명품 플랫폼 업계는 최근 발란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며 위기감이 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머스트잇은 현재 삼정KPMG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시리즈C 단계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