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4월 3~9일 '땡큐절' 2주차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달 27일부터 30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의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상승했고, 한우 매출은 1등급 한우 전 품목 반값 행사로 2배 증가했다.
땡큐절 2주차에는 전복 한 판(10마리)을 1만원 이하로 반값에 선보이며, '농가돕기 사과'를 기존 대비 30% 이상 할인한다.
더불어 척아이롤, 부채살 등 미국산 소고기 전품목에 대해 반값 혜택을 제공해 각 1300원대, 1500원대에 판매한다. 해당 가격은 지난 2024년 4월 이후 판매한 가격 중 가장 낮다.
롯데마트는 4월 3~6일까지 일자별로 수제 모둠 소시지, 손질 주꾸미, 성주 꼬마 참외 등 주요 신선∙가공 식품을 초특가로 판매하는 '단 하루 특가' 행사와 더불어 만두 등 인기 상품군에 대해 1+1, 50% 할인 등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땡큐절 기간 동안 고객 혜택을 더욱 강화한 '롯또 쿠폰' 행사도 함께 실시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