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성수동 핫플레이스 케이크 전문점 '아우프글렛'에서 공수한 프리미엄 케이크를 비롯해 한정판 케이크와 디저트 13종을 할인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치즈를 샌드하고 바삭한 초코 크런치로 식감을 살린 '아우프글렛 펄 케이크'와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케이크, DIY 스타일의 딸기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오는 10일까지 세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아우프글렛 펄 케이크, 리얼 딸기 케이크, 홀 케이크 등 3종을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2월 한 달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하나카드로 아우프글렛 펄 케이크, 리얼 딸기 케이크, 홀 케이크 3종과 산리오 미니 케이크 2종을 구매하면 2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세븐일레븐의 케이크 및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