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자사 온라인 공식몰을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출시한 ‘아떼’는 전 제품에 대해 100% 비건 인증을 받고, ‘착한 성분’ 기반의 립밤·선케어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아떼 공식몰. /아떼제공

아떼는 공식몰을 브랜드의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자 한다.

고객들은 신제품 소식, 단독 프로모션, 뷰티 솔루션 등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또 아떼는 공식몰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제품 개발 및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떼는 ‘비건 뷰티’, ‘클린 뷰티’ 트렌드의 확대와 맞물리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특히 올해 1~7월까지 선케어 라인의 누적 매출이 지난해 연간 매출을 초과 달성하고, ‘비건 릴리프 라이팅 톤업 선쿠션’은 출시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올리브영 온라인몰 전체 카테고리 내 랭킹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