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얼맨(대표 이성희)이 해군특전단(UDT)에 전술 발전 기여금으로 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택티컬 의류 판매 쇼핑몰 ‘리얼맨’은 해군특전단(UDT)을 직접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UDT 대원들을 위해 기여금을 전달했다.
기여금의 출처는 해군특전단UDT 대원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 출시된 기능성 제품 ‘볼트시스템:SEAL 스판 티셔츠’로 판매 금액 중 천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리얼맨은 지난해 강서소방서에 950만원 상당의 소방 티셔츠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리얼맨의 가장 큰 무기는 젊음과 감각이다. 평균 연령 28세로 구성된 직원들은 최신 스타일의 트렌드 분석을 통해 실제 구현 가능한 기능성과 사회적 인식을 모두 고려한 기능성 의류를 개발하고 있다.
리얼맨은 UDT 이외에 현재 특수구조대, 소방, 경찰, 군 등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의류 제조 및 특수 커스텀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진행하여 온라인 유통과 직접 납품을 진행한다. 특히 국내·외 제조 공장을 통해 직접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얼맨 이성희 대표는 “국가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해군특전단(UDT)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전술 발전 기여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대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좋은 컨디션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당사의 다양한 제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