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임즈유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팝업스토어. /투타임즈유 제공

스포츠 의류 브랜드 투타임즈유(2XU)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05년 호주에서 설립된 투타임즈유는 컴프레션 의류(근육을 압박해 운동 효과를 향상해 주는 기능성 운동복)를 선보여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종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식 의류 스폰서로 활약하고 있다. 또 투타임즈유 크루 활동을 통해 로드 러닝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에서 브랜드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전개를 알리는 시작점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고기능성 원단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의류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음 달 5일까지 운영된다. 기간 중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정판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투타임즈유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투타임즈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게 소통하면서 오프라인 매장 확대 등으로 브랜드를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