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GS25에서 우리동네GS 앱을 활용해 쇼핑을 즐기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007070)은 지난달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의 사용자가 357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 3월 299만 명을 기록했고, 4월 302만 명, 지난달 357만 명으로 석 달 연속 증가했다.

GS리테일은 "지난달 우리동네GS앱의 MAU는 다른 편의점 앱보다 186만 명 더 많다"며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마트, 백화점 등 오프라인 유통사 앱 중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의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GS 앱 사용자가 늘어나는 데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GS페이의 역할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GS페이에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연동하면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클릭 한 번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난달 말 기준 GS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400만 명이다.

이외에 증정품을 보관하는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와 퀵커머스, 와인25플러스, 마감 할인, 사전 예약 판매, 반값 택배 등의 기능이 앱 사용자를 늘리는 데 주효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분기별 100만 건의 신규 다운로드가 지속되는 등 우리동네GS앱의 폭발적인 성장 추세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앞으로 고도화를 지속해 GS25와 GS더프레시 매장의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