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은 tvN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해당 굿즈는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1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예약 판매 영상은 오는 10일 낮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임시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은 온라인 단독 상품으로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솔선 커플'이 착용했던 'S목걸이'와 이들의 10·20대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열쇠고리) 3종 등을 처음 선보인다. 이외에 드라마 포스터 세트와 포토 엽서·우표 스티커 세트, 청상아리 티셔츠, 솔선 금속 배지, 자감고 학생증·증명사진 세트, 솔선 커플 캐릭터를 상징하는 굿즈 등 22종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CJ온스타일은 이번 온라인 굿즈 판매 이전인 지난 6일 오후 8시에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당시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전용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선재 업고 튀어' 대본집 판매 라이브 방송을 업계 단독으로 진행한 결과 25만2551명이 신청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