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을 위해 선글라스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최근 3개월간 신세계면세점의 선글라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25%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베라왕, 안나수이, 몽블랑,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까르띠에, 구찌 등이 있다.

최근 스포츠 선글라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루디 프로젝트도 최대 50% 할인된다. 특히 올해 트렌드인 와이어 프레임을 포함해 테크웨어, 캣아이 프레임 등의 선글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이번 특별전을 앞두고 선글라스 브랜드 12개 매장을 새롭게 개장했다. 톰포드, 비비안 웨스트우드, 세인트 뒤퐁, 멀버리 등의 해외 브랜드를 선보인다. 국내 인기 브랜드로는 키블리 아이웨어와 헌터 아이웨어가 새롭게 입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