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은 자체 브랜드(PB) '티 스탠다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티 스탠다드는 '트레이더스가 만든 상품 선택의 기준'이라는 의미로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됐다. 다양한 상품을 핵심 기능에 집중하여 개발해 품질을 높이고, 대단량 운영, 저마진 정책, 대량 매입 등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티 스탠다드는 올해 10여 종의 신상품이 출시되며 품목 수가 120개로 늘어났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가량 증가했다.
사측은 고물가가 장기화하며 전략적으로 가성비 쇼핑이 가능한 창고형 할인점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PB 상품 수요 역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다음 달 1일에는 유한양행과 공동 개발한 신상품 '티 스탠다드 파워캡슐 세제'를 출시한다.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하나의 캡슐에 담았고 일반세탁기와 드럼 세탁기에서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