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브랜드 출시 20주년을 맞아 '싸이데이' 한정 신메뉴 '슈퍼싸이콤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매년 4월 2일을 '싸이데이'로 정해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버거와 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싸이버거를 재해석해 출시한 메뉴다. 패티의 크기를 키웠으며 마늘 소스와 시즈닝으로 풍미를 더한 싸이버거에 케이준 양념감자로 구성됐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슈퍼싸이콤보'는 지난 20년간 보내주신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앞으로도 이어질 고객 중심 경영의 노력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메뉴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고객 접점 확대,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자부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