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내달 31일까지 MZ세대 핫플레이스 홍대에서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다음 달 31일까지 홍대 인근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과 함께 벨리곰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160만 명 팬덤을 보유한 롯데홈쇼핑의 캐릭터 벨리곰은 공공기관을 비롯해 식음료(H&B), 패션, 가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팬덤을 공고히 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대, 신도림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인 굿즈(기념품) 매장과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배우가 된 벨리곰'을 콘셉트로, 벨리곰 조형물과 레드카펫, 트로피 등을 마련해 포토존을 조성했다.

또 이곳에서만 촬영할 수 있는 한정판 프레임 2종과 벨리곰 포토 프레임 8종도 공개했다. 오는 28일부터는 인생네컷 전국 430여 개 매장에 벨리곰 디자인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