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 상품 5종을 특별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단 한 점뿐인 희귀 상품들로, 총 판매가만 96억원에 달한다. 대표 상품은 레드카펫 컬렉션 최고급 주얼리 시계로, 40.32캐럿의 다이아몬드 205개가 시곗줄을 장식해 화려함을 자랑한다.

(서울=뉴스1)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스위스 럭셔리 시계 및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국내 단 한 점뿐인 상품들을 특별 전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 하이주얼리 워치'로 총 12개의 마퀴즈컷 다이아몬드와 5캐럿 이상의 루비 2개가 시계 다이얼과 베젤을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총 40.32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205개가 시계줄에 세팅되어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2023.11.27/뉴스1

이에 더해 8캐럿 다이아몬드 하트 귀걸이, 14캐럿 에메랄드 목걸이, 하트 다이아몬드 반지, 루비 반지 등 희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국내 단독 상품이자 처음 소개되는 최고급 주얼리 상품들로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이 돋보인다"며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