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헬스케어 업체 풀리오가 자사의 종아리 마사지기와 손 마사지기가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에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풀리오, 올리브영 명동타운점 입점. /풀리오 제공

이번 매장 입점으로 풀리오는 올리브영 명동타운점과 관악타운점 두 곳에서 제품을 판매하게 됐다.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는 지난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80억원을 달성했다. 풀리오는 올해는 400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풀리오는 최근 종아리 마사지기의 7번째 리뉴얼을 거쳐 '에어펌프 2.4ℓ' 업그레이드와 양방향 듀얼 지퍼를 추가해 지퍼·벨크로 이중형 종아리 마사지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풀리오는 최근 롯데·신라·신세계면세점 등에서도 제품 판매를 시작했으며,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국을 확대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풀리오 관계자는 "풀리오의 인기 제품인 종아리 마사지기를 언제 어디서든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다양한 곳에서 풀리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