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쇼핑몰 메가세일' 방문자 수가 약 400만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이블리 제공.

메가세일 상품 판매량은 약 40만건으로 시간당 판매량으로 환산하면 한 시간에 약 2000벌이 판매된 셈이다.

이러한 판매량에 힘입어 행사 기간 에이블리 쇼핑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이상 증가했다. 쇼핑몰 상품 첫 주문 고객도 3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10대부터 30대까지 연령층에서 구매가 크게 늘었다. 행사 기간 거래액 중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구매 금액 증가율은 10대가 81%로 가장 컸다.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높은 30대의 구매 금액 증가율은 53%로 나타났다.

참여 쇼핑몰 거래액을 행사 직전 8일(10월 2일~9일)과 비교하면 프롬비기닝이 106%를 기록해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퓨어다(92%), 공구우먼(73%), 모디무드(70%), 98도씨(60%), 니어웨어(57%)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마켓 즐겨찾기' 지표도 크게 늘었다. 가장 먼저 트렌디어패럴 마켓의 즐겨 찾기 수가 19배 이상(1858%) 늘었고, 로즐리(1793%)·육육걸즈(936%) 등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100만명 이상이 즐겨 찾는 쇼핑몰이 됐다.

조정민 에이블리 트렌드패션 실장은 "쇼핑몰 메가세일이 대규모 정기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가세일로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며, 판매자는 마켓 인지도와 매출 성과를 극대화할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