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플랫폼 기업인 씨티케이(260930)의 손자회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는 캐나다 밴쿠버시와 밴쿠버경제위원회(VEC)로부터 친환경 쓰레기봉투, 농업용 멀칭비닐, 음식물 패키징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는 혁신적인 소재 공학 서비스와 친환경 제품으로 폐기물의 매립지 배출을 예방하는 동시에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감소시키는 등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서 밴쿠버시에서 추진하는 폐기물 제로 시범 사업장(Zero Waste Demonstration Site·ZWDS)의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는 또 VEC에서 진행하는 그린라이트 이니셔티브에 포함되기도 했다. 회사는 밴쿠버시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있어 현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폐기물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전환함으로써 순환 경제의 원칙을 보여주며 경제 성장, 혁신, 고용 기회 창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케이 박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 대표는 "그린워싱 논란으로 사용이 금지되고 있는 PLA가 사용되지 않은 제품을 처음으로 개발 및 생산해왔는데 이번에 밴쿠버 시정부로부터 기업 중 최초로 공식 인증뿐 아니라 사업에 대한 지지까지 받게 됐다"면서 "캐나다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대규모 공공분야 조달망에 참여하기 위해 앞으로 2년간 ZWDS에서 새로운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