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즉석 원두커피 브랜드 '겟'(get) 커피 판매가를 추가 인하한다.
16일 CU 운영사 BGF리테일(282330)은 내달(9월)부터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 판매 가격을 기존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BGF리테일이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기존 2100원에서 2000원으로 한차례 하향 조정한 데 이은 두 번째 판매 가격 인하다.
BGF리테일 측은 get 커피에 사용하는 원두를 사전 매입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했고, 여기에 더해 자체 이윤까지 줄였다고 설명했다.
CU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편의점 즉석커피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et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을 내세워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20.4%, 2022년 24.8%의 매출 증가율(전년 대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