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뮤지컬 '매직 판타지아 도로시 리턴즈'.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출연하는 뮤지컬 '매직 판타지아 도로시 리턴즈'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매직 판타지아 도로시 리턴즈는 세계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작품이다. 주인공들이 사는 매직 판타지아를 악당 쉐도우가 잿빛으로 물들이려 하자, 로티, 로리, 도로시가 함께 모험을 떠나 해결하는 내용이다.

이번 뮤지컬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어린이 뮤지컬 제작사 HJ키즈, EBS미디어가 함께 제작했다.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회사 측은 1989년 출범한 롯데월드 캐릭터가 테마파크 밖으로 나왔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했다.

롯데월드는 캐릭터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롯데리조트속초에 로티·로리로 꾸민 캐릭터 객실 '스위트 로티 앤 로리룸'과 '패밀리 로티 앤 로리룸'을 개설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마파크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롯데월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