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 볶음고추장 자발적 회수 안내문. /이마트 제공

이마트(139480)가 자체브랜드(PB)로 선보인 볶음고추장 상품의 자진 회수를 정했다.

4일 이마트는 국내 식품 제조사 움트리가 생산해 PB 피코크로 출시·판매 중인 '쇠고기 볶음 고추장' 일부 상품에 대한 자발적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해당 상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고객 신고가 접수된 데 따른 조치로, 내달 8월 말까지 이마트 고객 만족센터에서 환불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마트 측은 "제조 과정에서 이물질이 혼입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확인 즉시 전 점포에서 상품 판매를 중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진 신고했다"고 말했다.

한편 자진 회수 대상은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판매된 피코크 쇠고기 볶음고추장 중 품질유지기한이 내년 9월 17일로 표기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