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힐리'(Heeley) 제품군.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힐리'(Heeley),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쿨티'(Culti)와 각각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힐리는 2006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고급 향수 브랜드로 민트 등 독특한 원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쿨티는 1988년 밀라노에서 설립, 향수 외에도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

힐리는 이달 5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온라인몰인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먼저 선보인다. 향후 백화점 입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쿨티 출시는 내달로 예정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힐리, 쿨티 독점 유통 계약 체결로 총 10개 향수 브랜드를 확보하게 됐다. '딥티크',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메모파리', '에르메스' 등을 가져온 바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측은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며 니치 향수 인기가 치솟고 있다"면서 "신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