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G/FORE)’가 버츄얼 패션 셀러브리티 알랍(ALAP)과 협업을 통한 23년 서머 캡슐 컬렉션을 공개한다.
지포어는 올 여름 ‘서프앤터프(SURF&TURF) 캡슐 컬렉션’ 출시에 앞서 버추얼 패션 셀러브리티 ‘알랍 (ALAP)’와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을 통해 지포어는 골프웨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패션 DNA를 한층 강화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소통할 계획이다.
지포어와 협업한 ‘알랍’은 국내 최대 NFT 거래소인 ‘팔라(Pala)’에서 만든 새로운 유형의 지식재산권(IP)이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협업을 하고 2023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 NFT 셀러브리티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는 지포어 브랜드의 본원인 미국 LA 해변을 배경으로 총 8개의 ‘서프앤터프’ 컬렉션 룩을 입은 버추얼 패션 셀럽 ‘알랍’이 모델로 등장한다. 영상 속 ‘알랍’은 해변에서 개인 요트를 타며 태닝을 즐기고 여유로운 칵테일 타임을 즐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지포어가 35-44세 영앤리치를 타깃으로 디지털 럭셔리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DX(Digital eXperience) 브랜딩’의 일환”이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포어를 알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