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어린이날 행사 완구 상품. /이마트 제공

이마트(139480)는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문·완구 전 품목 대상 7만원 이상 행사 카드로 결제 시 1만원 할인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단독 기획하고, 일부 상품의 40% 할인도 진행하기로 했다.

내달 1일부터는 완구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한다. 최소 3개에서 최대 6개의 완구가 들어 있는 8만원 상당 럭키박스를 약 25%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올해 어린이날은 고물가에 따른 부담을 낮추면서 완구 럭키박스 등으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풍성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