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풀사이드 스위트 룸.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이 100시간 한정 숙박권 할인행사를 연다.

롯데호텔은 오는 24일 10시부터 100시간 동안 국내·외 호텔 요금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괌·하노이·호치민 등에 있는 5개 해외 호텔과 17개 국내 호텔이 대상으로.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리워즈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그니엘 서울 투숙객에겐 웰컴 과일이나 웰컴 케이크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다만 이번 할인 예약 행사에서 구매한 호텔 숙박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측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