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백반 한판 정식 도시락./ BGF리테일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백종원 도시락 3탄으로 '백종원 백반 한판 정식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제육볶음과 바싹불고기 도시락은 최대 할인가 2000원의 프로모션이 화제를 모으며 현재까지 각각 250만 개, 50만 개가 팔렸다. 이에 CU의 도시락 예약 구매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6배 늘었다.

백반 한판 정식 도시락은 12찬으로 구성했다. 제육불고기 2종과 치킨너겟, 해물 완자, 햄 소시지에 볶음김치, 콩나물무침을 포함한 채소 반찬 4종을 담고, 흑미밥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고 조미김을 동봉했다.

유사 가격대 정식 도시락보다 밥과 반찬 중량을 10% 이상 늘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백종원 도시락은 지난달 CU 도시락 전체 매출을 전년 대비 36.7% 끌어올렸다. 지난해 도시락 매출 신장률(24.6%)을 웃도는 수치다. 특히 직장인과 대학생이 밀집한 오피스가와 학원가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22.6%, 41.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