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스타필드 전경. /신세계프라퍼티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이마트(139480) 주차장 부지에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어선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마트 주차장 부지에 지역 밀착형 쇼핑 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2021년 이마트가 소유한 8582.1㎡(약 2596평) 규모 주차장 부지를 749억6000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현재 인허가 단계이며,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타필드 빌리지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연면적 3만㎡(약 1만평) 안팎의 소형 부지에 조성하는 지역 밀착형 쇼핑 브랜드다. '집 앞 스타필드'라는 콘셉트에 맞춰 도보 이용 고객을 타깃으로 전문 식료품 매장, 취미 생활 아카데미, 유아 체험 콘텐츠, 전문 의료시설, 헬스케어 시설 등의 쇼핑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서울 가양동 CJ 공장부지와 파주 운정에도 스타필드 빌리지 출점을 준비 중이다.

회사 측은 "아직 건축 인허가가 나지 않아 어느 곳이 먼저 개점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