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간 거래 맞춤 온라인 몰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 /코웨이 제공

코웨이(021240)가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기업 대상 생활가전 렌털 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한다. 코웨이는 기업 간 거래(B2B) 맞춤 온라인 몰인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제품 및 서비스 소개, 사업 문의, 기업 고객 전담 지원 서비스 상담을 온라인에서 가능하게 했다. 견적 문의부터 맞춤 컨설팅, 계약, 제품 설치는 물론 사후 관리까지 한번에 받을 수 있게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업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판로 확대를 위해 코웨이 비즈니스 솔루션을 구축했다"면서 "B2B 시장에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