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커 조직의 해킹 시도로 접속이 중단된 CU 홈페이지. /CU 홈페이지 캡처

편의점 CU의 홈페이지가 중국 해커 조직으로부터 해킹을 당했다. 회사 측은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대응에 나섰다.

15일 정보 보안 업계에 따르면 중국 해커 조직 샤오치잉은 CU 브랜드 사이트를 공격했다.

CU 운영사인 BGF리테일(282330) 측은 "금일 CU 홈페이지에 외부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사이트 운영을 중단했다"며 "현재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킹이 의심되는 CU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및 상품·서비스 등의 안내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정보 등은 별도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라며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