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상품이 밸런타인데이 편의점 매출 효자로 떠올랐다.
1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가 출시 10일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산리오캐릭터즈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캐리어 인기에 힘입어 현재 추가 물량을 긴급 공수 중이며, 오는 3월 초에 재판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의점 GS25가 지난 1일 판매한 밸런타인데이 기획 세트 상품 50여종도 판매 10일 만에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826% 증가했다. 전체 밸런타인데이 상품 판매도 132% 늘었다.
특히 짱구, 크로우캐년과 함께 3자 협업 상품으로 선보인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세트는 한정 수량 5000개가 일주일여 만에 완판됐다.
이관배 GS25 가공식품팀 MD는 "캐릭터 협업 상품이 큰 사랑을 받으며 GS25의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