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282330)이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적용 기술을 시연해볼 수 있는 테스트베드(시험장)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27일 판교에 위치한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을 갖고 있다. / BGF리테일 제공

안심스마트점포는 출입부터 구매, 결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매장이다. BGF리테일은 작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보안기술 실증 공동산업을 진행하면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안심스마트점포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테스트베드 입주기업에 제공해 본인인증, 도난 방지, 응급상황 감지·대응 등 무인 리테일테크 핵심 기술 개발·고도화를 지원한다.

전날 진행된 한국형 안심스마트점포 테스트베드 개소식에서는 ▲QR코드 기반 통합 출입 인증 ▲스마트카메라 구매자 동작 인식 및 상품 인식 기술 체험 ▲한국인터넷진흥원 전남 나주 본원 실증 점포 이용 현장 실시간 중계 ▲무인 담배 자판기 PASS 신분증 인증 ▲다종(多種) 보안 단말기 소개 기술이 시연됐다.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앞으로도 CU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국내 보안기술 산업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K-리테일테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