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가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해 협력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를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마트는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이마트는 상생협력기금을 출연, 협력사의 ESG 교육과 인증에 드는 비용을 지원한다.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ESG 교육·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동반위는 ESG 교육부터 평가까지 일련의 과정을 통해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게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 우대, 수출 지원, 환경·에너지 기술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동반성장프로그램에 우선 선정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난해 지속가능혁신센터와 ESG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반상생하는 산업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본원적인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