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 오프라인 결제를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뿐 아니라 SK텔레콤(017670) T멤버십 앱을 이용해서도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 오프라인 결제는 휴대폰 소액결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SK페이 머니 결제로 사용처가 확대됐다.

11번가는 간편결제 서비스 SK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 11번가 제공

17일 11번가는 "T멤버십 앱에서 제공하던 할인·적립용 바코드에 SK페이 결제가 결합돼 적용되면서 하나의 바코드로 T멤버십 할인·적립과 오프라인 매장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멤버십의 결제 바코드를 이용해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은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빕스 등 5000여개다. 다음달 7일부터는 던킨, 베스킨라빈스가 추가되고 연말까지 편의점 CU, 세븐일레븐이 더해진다.

SK페이는 9월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750만명, 누적 결제금액은 24조3000억원, 결제건수는 4억5000만건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