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 시리즈를 개발한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 개발 총괄이사.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19일까지 가을 먹거리를 대상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핑이나 나들이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조제 식품과 제철 과일, 축산, 수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먼저 당당 시리즈 2탄인 ‘당당 쉬림프 후라이드’와 ‘당당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 신메뉴를 출시한다. 왕새우 튀김 20마리와 베이비 크랩을 넣었다.

홈플러스가 ‘100% 당일 조리 당일 판매’를 내세워 지난 6월 말 출시한 ‘당당 치킨’은 지난 11일 누적 판매량 100만 마리를 돌파한 바 있다.

가을 대표 과일인 홍시와 국내산 사과도 내놨다. 진한 향과 단맛이 일품인 감홍 사과(4입)와 얇은 껍질 속 과즙이 가득한 양광 사과(5-8입)은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영암 무화과(12-24입)와 제철을 맞은 국내산 밤(1.2kg)도 9대 카드 결제 시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육류도 할인 판매한다. 15일과 16일에는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목심(100g)을 할인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보리먹고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100g)과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국내산 생물 주꾸미(100g)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